프랑스 국대에 다시 뽑힌 '카림 벤제마' 커리어와 사건 등 정보 알아보자
요즈음 유럽축구가 개막을 해서 정말 재미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축구 팀 중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정말 좋아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려 12년이나 뛰고 있는 공격수가 있지요? 모두들 이 정도만 말해도 아실거예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아볼 축구선수는 일명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며 월드 클래스의 실력을 가졌지만 정반대의 인성을 가진 자이며 현대축구에서 가장 필요한 유형의 공격수 중 최 정점에 오른 선수 그리고 호날두,베일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일명 bbc 공격 라인 중 한 명으로 12년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지키고 있는 카림 벤제마입니다.
카림 벤제마 정보
1987년 12월 1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벤제마는 9명의 형제 중 여섯 번째 아들이자 알리 출신의 이민자 가정의 일원이었습니다. 그의 유년기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가톨릭 학교에 입학을 했을 때 알제리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나쁜 갱단에 유혹이 될 뻔도 했지만, 아버지의 엄한 훈육으로 인해서 그가 다행히 나쁜 무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벤제마가 8살 때 자신의 고향 연고 구단인 브롱 테레용에 입단해 축구 선수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 구단에서 활약하면서 리옹 유스 아카데미를 두 골을 기록하며 시내 최대 구단인 리옹의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리옹에 입단 커리어 시작
그리고 입단 테스트 후 벤제마는 공식적으로 리옹에 합류해 구단의 뉴스 아카데미에 입단을 합니다. 이때가 그의 나이 9살 때였습니다 벤제마는 리옹 아카데미의 각 단계 레벨을 빠른 속도로 거쳐갑니다. 2004년 벤제마는 리그 후반기 시작을 앞둔 폴 르갱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처음으로 1군에 차출됩니다.
신입 선수로 동료들의 말을 건네냐 했는데 말을 건넬 때마다 벤제마는 웃음의 대상이 되었고 당시 당돌했던 벤제마는.
웃지 마라 나는 당신 애들 다리를 빼앗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5년 1월 15일 메스와의 경기에서 첫 데뷔를 치릅니다. 이때 벤제마의 나이는 불과 17살이었죠.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하자 리옹은 데뷔 3일 만에 정 10% 계약을 제시했을 정도였습니다 2005 - 2006 시즌 카림 벤제마는 새로 영입된 브라질의 공격수 들의 존재로 인해서 경기를 잘 뛰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데뷔 경기에서 득점을 해내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주목을 받는 젊은 재능이란 타이틀이 붙기 시작합니다. 리옹은 조금씩 벤제마에 출전 시간을 들려주었고 2007-2008년 되면서 주전 공격수 선수들이 모두 리옹을 떠나면서 벤제마의 등번호는 1번으로 변경되었고 주 공격을 맡으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그는 쉰한 경기에 나서 31골을 기록했죠 그는 20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컵 대회 우승까지 이끌어내면서 리옹 역사상 첫 더블의 주역이 됩니다. 이 당시 벤제마는 맨유와 챔스 16강 경기에 나왔는데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례적으로 상대 선수였던 벤제마를 칭찬을 했습니다 뛰어난 활약 덕에 리온과 재계약을 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등극한 벤제마는 시즌이 끝나고 리그앙 올해의 선수와 베스트 10일까지 싹쓰리 합니다.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이적
프랑스 국대 데뷔도 이때 이루어졌죠. 아이러니하게도 오스트리아와의 국대 데뷔전에서 또 골을 기록하자. 데뷔전은 득점이라는 공식이 벤제마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7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갈라티코 2기정책을 펼쳐 그중 하나의 타겟이었던 벤제마는 460억에 합류합니다.
무난히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0월달에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먹튀로 전락했고 이구아인에 밀려 벤치 신세가 됩니다. 21살의 청란은 말도 별로 없어서 팀 동료들과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고 스페인어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스페인의 교사를 따로 두었고. 호텔이 아닌 집을 구해 주었습니다.
2010년 1월 이과인이 부상으로 돕자 페그리니 감독은 다시 벤제마를 공격수로 기용하기 시작합니다. 시즌 총 33경기에 나서 9골과 4점을 기록했는데 첫 시즌 아쉬움이 많은 해였습니다.
2010 - 2011시대 벤제마는 훈련 시간에 지각을 하고 집중을 못해서 무리뉴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재능만큼은 천재적이라서 팀 내에선 꼭 필요한 선수였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나아진 경기력에 처음으로 리그 2연속 멀티골을 넣어 분노한 레알 팬들의 마음을 녹입니다 리그 15골로. 드디어 두 자릿수 득점에 올랐고 챔스에서 좋은 활약을 해 시즌 총 26골과 6개의 도움을 올립니다.
26골은 53골을 넣은 호날두 다음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이었습니다. 2011 2012시즌 체중 감량에 들어간 벤제마는 8kg을 줄였고 근육량을 늘립니다. 연습 경기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자 무리뉴 감독은 그를 주 공격수로 낙점을 했고 그에 경쟁자 이구아인은 허리 부상을 당해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해야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선수가 되다
여전히 골 결정력은 이구아인이 위였지만, 마드리드의 에이스 호날두의 득점을 도와주고 경기력을 확실히 끌어올렸기 때문에 벤제마가 중용됩니다. 리그에서는 호날두와 이구아인에 이어서 팀내 득점 3위를 차지합니다.
2012 2013시즌 이과인과 벤제마는 경쟁자이긴 했지만 이 둘은 친분이 강해서 이과인이 헤트트릭을 포기하고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밀어주기도 이 시즌 벤제마는 리그 탑급의 연계 능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로 주목을 받습니다.
같은 국대 올리비에 지루라는 연계 왕이 있긴 했지만 당시 지루는 갓 리그앙을 탈출해서 빅리그에 진입한 상태였고 검증을 받는 단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피지컬은 지루가 앞서긴 했지만 속도감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벤제마에겐 열쇠였습니다. 따라서 벤제마는 소속팀과 국대 둘 다 책임지는 주축 선수가 됩니다.
그리고 베일 호날두와 함께 이른바 BBC 라인을 구축해 3명은 2014년 무려 97골을 합작을 합니다 이때 벤제마는 이구아인을 넘어섰다는 평을 받았고 팬들도 더 이상 이구아인을 그리워하지 않았습니다. 24과 14 개의 도움을 기록해 레알이 챔스 우승과 컵 대회를 우승하는 데 2014 2015 시즌 그는 당초 수아레즈가 떠난 리버풀의 구애를 받습니다.
그러나 벤제마는 레알과 5년 재계약을 하며 일축했는데 일각에선 잘못 보도가 된 기사로 벤제마가 리버풀은 빅 클럽이 아니야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터트립니다. 유명한 리빅아 사건이지요 하지만 벤제마는 이러한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조작된 트위터에 기사를 낸 데일리 메일리가 속은 해프닝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검증 없는 기사로 벤제마는 단숨에 클럽을 존중하지 않는 선수로 비난을 받겠다.2015 2016 시즌 호날두가 초반 부진했지만 벤제마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베일과 팀을 이끌었습니다.
카림 벤제마 사건
그런데 갑자기 2015년 11월 알부에나 비디오 유출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이 전에 이미 벤제마는 난폭 운전과 미성년자 매춘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상태였는데 발부에나와 벤제마의 협박 통화 내역이 공개되면서 이미지가 악당 이상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프랑스와 레알 팬들 모두 배신감을 느꼈고 분노했습니다.
결국 벤제마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되었죠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 리그에서 유독 골에 대한 집착을 보였고 6경기 득점을 기록합니다. 지단이 새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날개를 달 라리가에서 2000분도 안 되는 시간에 24골과 8도움을 올립니다. 그리고 개인 두 번째 챔스 우승을 이뤄왔죠.
2016 -2017 시대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되어 유로 2016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참가한 선수들보다 몸 관리에 애를 먹었고 모라타가 선발로 나옵니다. 은근 유리몸 기질이 터져 리그 초반 결정했고 복귀 이후에도 폼을 못 끌어올리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벤제마의 부진과 부활
엘클라시코 더비에서 민폐급 플레이를 했고 전방위는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반면 선발 빈도수가 낮았지만 출전 시간 대비 좋은 폼을 보여주고 골을 기록한 스타가 주목을 받습니다. 벤제마의 부진 속에 모라타가 빚을 내자 여론은 모라타 편이 되었고 벤제마는 눈치를 보기 급급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시즌이 끝나고 난 뒤 벤제마의 스텝은 19골 7도움으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줍니다. 전반기에 날려 먹은 것을 후반기 막바지에 살린 것이었죠.
2021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한 벤제마는 또 대자뷰처럼 틀년 초반 삽질의 연속을 보여줍니다. 레알 팬들의 분노는 벤제마를 당장에 팔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을 정도로. 게다가 부상까지 당해 한 달 다시 비웠습니다. 레알 전체가 극심한 부진 속에 호날두와 쌍으로 말아 먹으며 무승부 경기들을 만들어냅니다.
그의 부진은 2017년 마지막까지 이어졌고 부상까지 겹쳐. 축구인 인생 최악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죠 리옹에서 포스트 호나우두라는 재능을 보였지만 레알 이적 후에 호날두와 호흡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연계 쪽으로 도가 트게 됩니다.
감독이 바뀌고 전술이 바뀌면서 조금씩 스타일에 변화를 주긴 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 패스 플레이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레알이 챔스 3연패를 했던 2018년 5월 벤제마는 이 당시 최악의 스트레스를 양산해 미운오리 취급을 당했지만 준결승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면 승부사 기질을 드러냈고 팀 우승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합니다.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난 뒤 레알은 흔들렸지만, 이런 와중에 벤제마는 골잡이 본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21골과 6도움으로 팀 내 최고의 전수로. 다시 우뚝 섭니다.
프랑스 국대에 복귀한 벤제마 마무리
이런 저런 구설수가 있었음에도 오랫동안 레알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카림 벤제마는 2018년 프랑스 대표팀이 월드컵 우승을 할 때 멀리서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국대 복귀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지만 새 시즌 연속으로 20골을 터뜨리자 프랑스 국대 데샹 감독은 다시 벤제마를 불러드립니다. 만 서른네살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날선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카림 벤제마 2022년 월드컵에서의 활약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유종의 미를 둘 다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성이 안좋기로 소문난 악동이지만 축구 실력만큼은 부정 할 수 없는 선수 인 것 같습니다. 저는 벤제마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써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